Lex(렉스), the Wonder Dog 렉스는 사람의 나이 116세에 해당하는 만17세에 묻힌 개로,10세부터 미국 노화방지의학회의 실험모델이자 마스코트였다. 렉스는 Airedales종으로 이 종의 평균수명은 11년이다. 렉스는 10세부터 노화방지요법으로 4-5세된 개들처럼 활발히 달리며 활동하였고, 미국내 TV 방송에 수 차례 출연하여 화제를 일으켰다. 렉스는 16세때 사람과 마찬가지로 뇌졸중을 겪었어나 건강하게 회복했다. 렉스가 매일 복용한 노화방지요법: 비타민C 4mg, 비타민E 400 IU 비타민A 10000 IU, 복합비타민B 니아신 100mg, 엽산 1mg 셀레니움 100mcg, 크로미움 200mcg 코엔자임Q10 100mg, 은행잎추출물(Gingko) 인삼, 녹차, 마늘 DHEA, 멜라토닌 10mg 5000 IU 베타카로틴 1.칼로리를 줄여라. 2.스트레스를 줄이고 유리기에 의한 산화를 억제하라. 3.항산화제,비타민,미네랄,영양소를 보충하여 젊음을 회복하라. 4.좋은 물을 마셔라. ------------------------------------------------------------------------------------ 성장호르몬 또는 성장호르몬 분비촉진제 성장호르몬은 면역기능을 돕고 근육을 강화시켜, 젊은 시절의 근력과 에너지를 회복시킨다. 성장호르몬은 나이를 먹을수록 감소한다. 과학자들은 성장호르몬을 규칙적으로 투여하게 되면, 남녀 모두 노화를 지연하고 역전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주장하고 있다. 성장호르몬을 얻는 방법은 주사요법과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영양소를 섭취하는 방법이 있다. DHEA DHEA (dehydroepiandrosterone)는 부신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으로 스테로이드와 남성호르몬, 그리고 여성호르몬을 만드는 전구물질이다. DHEA는 특히 남녀 모두에서 노화의 정도를 가장 잘 반영하는 호르몬으로, 나이를 먹을수록 특히 이 호르몬의 수치가 떨어진다. 여러 연구자료에서 DHEA는 신경기능, 스트레스 장애, 면역기능을 회복시키며, 또한 어떤 종류의 암과 심장병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자료는 남성과 여성에서 하루 50mg의 DHEA를 6개월 복용한 결과 근육의 볼륨이 증가되고, 근력과 에너지가 향샹되었음을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쥐를 통한 실험에서 DHEA가 직접적으로는 수명을 연장시킨다는 결론은 얻지 못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멜라토닌 멜라토닌은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멜라토닌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지닌 물질로 사람에서 노화의 시계를 조절하는 중요한 물질로 인식되고 있다. 멜라토닌은 잠을 이루게 하는 물질로, 사람이 깊은 잠에 빠진 새벽 1-2시를 전후하여 가장 많이 분비된다. 멜라토닌은 또한 항암효과를 지닌 물질로 서구의 여러 의료센터에서는 암을 치료하는 보조요법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멜라토닌도 나이를 먹을수록 감소된다. 노인들이 잠이 없고 새벽 일찍 깨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코엔자임Q10 코엔자임 Q10 (coQ10)은 심장을 보호하며, 에너지 생성을 돕는 물질로 심장병과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Bliznakov의 연구자료에 의하면 코엔자임 Q10은 쥐의 수명을 50% 연장시켰어며, UCLA의 연구자료도 코엔자임 Q10을 복용한 쥐는 평균수명이 훨씬 증가되었다고 발표하고 있다. 또한 코엔자임 Q10을 복용한 늙은 쥐는 젊은 쥐 못지않게 활기차고 건강하였음을 관찰하였다고 전하고 있다. 코엔자임 Q10은 사람의 몸속에서 만들어지는 보조효소로, 나이를 먹음에 따라 그 생성이 줄어든다. 알파리포익산 알파라포익산은 흔히 리포익산이라고도 불리는데, 이 물질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지닌 물질로 미토콘드리아에서 생성되는 유리기를 해독하는 역할을 한다. 과학자들은 미토콘드리아에서 생성되는 유리기가 노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믿고 있어며, 리포익산이 노화를 지연하고 예방하는 중요한 물질임을 확신하고 있다. 또한 리포익산은 비타민C, E와 같은 다른 항산화제들의 작용을 도울 뿐 아니라, 노화의 한 기전인 글리케이션을 억제한다. 리포익산이 수명을 연장시키는 가에 대한 연구는 지금 진행되고 있다. 복합 B 비타민 비타민 B6 (Pyridoxine) 미항공우주국( NASA)연구센터 자료는 비타민B6를 투여한 쥐는 수명이 11% 증가되었음을 발표하였다. 비타민B6는 티로신과 페닐알라닌 같은 아미노산의 대사에 필요한 물질일 뿐아니라 혈액속에 호모시스테인이 증가되는 것을 막아준다. 알려진 바와 같이 호모시스테인은 고혈압과 심장병, 그리고 혈관의 노화(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중요한 단일인자이다. 비타민 B5 (Pantothenic Acid) 1958년 생화학자인 Roger J. Williams와 Richard Pelton fed는 쥐에게 고용량의 비타민 B5를 투여한 결과 수명이 19% 증가되었음을 관찰하였다. 비타민 B5의 중요한 생화학적인 작용은 보조효소인 코엔자임A를 구성하는 물질이다. 코엔자임 A는 인체내의 독소를 해독하는 작용과 여러가지 대사작용에 중요한 물질이다. 또한 쥐에게 고용량의 비타민 B5를 투여한 결과 찬물(저온환경)에서 2배 이상 증가된 생존률을 보였음이 관찰되고 있고, 사람에서도 이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낸다. 니아신(B3) 니아신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에 세포와 조직에 에너지를 공급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니아신은 피부세포의 성장과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도 필요하며, 혈액속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는 효과도 있어,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에서 치료제로도 사용된다. 엽산 2002년 의학저널(Stroke. 2002; 33: 1183-1188)은 엽산을 충분히 복용하는 사람은 뇌졸중의 위험이 21% 감소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이것은 엽산이 혈액속의 호모시스테인이라는 아미노산을 감소시키기 때문으로 알려진다. 호모시스테인이 증가하면 뇌졸중, 혈전증, 심장병,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 질환이 잘 발생할 뿐 아니라 골다공증, 치매, 당뇨병, 갑상선기능 저하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많은 의학자들은 호모시스테인을 감소시키는 방법은 엽산 하루 400-1000mcg, 비타민B6 10-50mg, B12 50-300mcg을 복용하라고 권유하고 있다.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베타카로틴과 라이코펜은 카로테노이드의 항산화제로 토마토에 많이 존재한다. 베타카로틴과 라이코펜은 카로테노이드 항산화제 가운데 특히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물질로 유리기를 중화하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다. 베타카로틴과 라이코펜은 지용성의 물질로 토마토를 지용성의 음식물과 같이 섭취할 때 흡수가 잘된다. Vitamin E & C 비타민 E는 세포막과 혈액을 보호하는 지용성의 항산화제이다. 비타민 E는 또한 셀레니움의 활동을 도와 항산화 효과를 상승시키고 면역기능을 강화시킨다. 여러 연구자료에서 비타민 E를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사람은 심장마비의 위험이 줄어들고, 암의 발병률이 낮다고 발표하고 있다. 비타민 C는 수용성의 항산화제로 이 비타민의 작용에 관해서는 이미 늘리 알려져 있다. 연구자료는 비타민 E, C를 같이 복용하는 사람은 어떤 질병에 의해서도 그 사망률이 훨씬 줄어든다고 발표하고 있다. 셀레니움 & 크로미움 셀레니움은 단백질의 합성에 필요하고, 비타민E의 활동을 도우는 항산화제이다. 셀레니움은 유리기의 활동을 억제하여 인체의 산화를 방지하는 미네랄로,. 코넬대학과 애리조나대학의 5년간에 걸친 셀레니움에 관한 연구자료는 하루에 200mcg의 셀레니움을 복용하는 사람은 전립선암의 발생률이 63%, 대장암 58%, 그리고 폐암은 46% 감소되는 것으로 발표하고 있다. 또한 하루 200mcg의 셀레니움을 복용하게 되면 암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39% 감소된다고 보고하고 있다. 크로미움은 특히 혈당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당뇨병의 체질을 가진 사람에서 좋은 미네랄이다. 혈당이 높으면 글리케이션이라는 노화의 과정이 잘 진행된다. 글리케이션이란 글루코스가 인체내의 단백질과 결합하여 변형된 단백질을 만드는 것으로, 이는 노화의 중요한 원인으로 오늘날 간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