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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食 = 長壽?

  • 작성자김형규
  • 작성일2005-12-26 20:47:30
  • 조회수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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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로운 노화방지 및 수명연장의 비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소식(小食). 적게 먹으면 정말 오래 살 수 있을까. 제작진에 따르면 지금까지 동물을 대상으로 진행된 소식실험 결과, 적정 칼로리의 30~40% 가량을 제한하면 마음껏 먹은 동물에 비해 수명이 1.5배 이상 연장되며 노화현상도 늦게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져 왔다’고 한다. 이에 반해 소식의 노화 방지 효과를 부정하는 학자들도 상당수 있다고 한다. 미 텍사스주립대 어스태드 교수는 소식실험의 대상이 된 실험실 쥐들은 야생의 쥐와는 달리 마음껏 먹을 수 있는데다가 운동부족 상태라는 점을 지적한다. 즉 실험실 쥐에게 나타난 소식의 효과는 비만상태를 해소함으로써 얻어진 건강효과일 뿐이라는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존펠란 교수 역시 "칼로리를 제한하는 고통을 감수하고 얻어지는 수명연장 효과는 단지 7%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 뉴스에서 퍼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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