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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세계를 위협하는 무서운 질병으로 발전

  • 작성자한진
  • 작성일2007-04-08 10:13:10
  • 조회수2123
  • 첨부파일첨부파일
당뇨, 세계 위협하는 무서운 질병으로 발전 전세계 당뇨병으로 추정되는 환자의 수는 약 2억 4600만 명. 이중 2/3 이상은 후진국과 개발 도상국 발병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당뇨병은 AIDS 만큼이나 많은 사망자를 내는 무서운 질병으로 발전하고 있다. 최근 뉴욕에선 사상 유래 없는 규모로 세계 당뇨 포럼Global Changing Diabetes Leadership Forum이 열렸는데 이 자리에는 전 미국 대통령인 빌 클린턴까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당뇨병이 전염병처럼 전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상기됐다. 당뇨병은 원래 몸 안에 지나치게 많은 영양분이 쌓였을 때 발생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오히려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선진국보다 식량이 풍족하지 않은 저개발국에서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지적됐다. 문제는 이들 국가의 식습관과 생활 문화가 너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 국가 국민들이 맥도날드와 KFC 같은 저렴하고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고 모터사이클과 자동차와 같은 교통수단을 사용하게 되면서 혈중 당분 수치가 높아지고 결과적으로 당뇨에 이르게 된다는 것. 인도와 중국에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당뇨 환자를 갖고 있다는 점도 이와 무관치 않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세계 당뇨 협회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IDF)의 다른 중요 지적 사항들을 다음과 같다. - 2025년까지 전세계에 당뇨 환자는 3억 8천만명으로 늘어날 것이며, 이중 80%는 저개발국에서 발생할 것이다. - 매년 7백만 명의 사람들이 새로 당뇨병 진단을 받으며, 매년 380만명이 당뇨와 관련된 질병으로 사망한다. - 아시아와 중동의 성인 15%에서 20%는 이미 당뇨 증상을 보이고 있다. - 당뇨에 걸리는 나이는 점점 낮아지고 있어서, 저개발국의 당뇨 환자의 절반 이상이 40세에서 59세 사이다. 출처: Diabetes Epidemic Spreading Worldwide: Experts http://health.yahoo.com/news/173100;_ylt=Avu5wjpGS6gRx2wO7nbyDcKmxbAB 혈당 수치 낮춰 당뇨 위험을 줄이는 법 - 매 식사마다 지방이 적은 단백질을 음식과 같이 섭취한다. 단백질은 탄수화물의 흡수를 늦춰주기 때문에 혈당 농도는 낮출 수 있다. 살코기, 달걀 흰자, 해물 등이 좋다. - 보리, 콩, 밀기울(브랜) 시리얼, 현미, 저지방 우유, 오트밀, 고구마, 곡물 크래커와 같은 혈당에 좋은 곡물류를 많이 섭취한다. - 아침에 오트밀 같은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밋밋한 시리얼을 먹는다. - 파스타나 면은 꼬들꼬들하게 삶는다. 면은 딱딱할수록 소화가 느려져 혈당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 모든 음식에 콩을 넣어 먹는 버릇을 들여라. 샐러드, 프라이, 수프 등. - 식초, 요커트, 레몬 같은 신것을 섞어 먹으면 혈당이 올라가는 것을 막아 준다. 출처: Control Your Blood Sugar http://health.yahoo.com/better-in-2007/spring-nutrition-guide/sng3/729/control-your-blood-su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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