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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운동과 AMPK와의 관계

  • 작성자고태희
  • 작성일2010-04-20 16:29:41
  • 조회수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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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K란? - 생체 운동 스위치 역할을 하는 효소로 AMPK가 활성화가 되면 지방 합성이 억제되고, 지방의 연소를 촉진한다. 사람도 동물인지라 에너지보관(축척)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양분을 섭취하면 에너지를 축척하고 새로운 양분이 유입되지 않을시 몸에 저장해 둔 에너지를 사용하며 일정기간 생명을 유지 합니다. 그런데 이 축척된 에너지를 태우는 기능이 떨어진다거나 그 기능이 전혀 필요가 없어질 경우 계속 축척만 하게 됩니다. 즉 몸속에 저장된 에너지를 태우지 않아도 새로운 양분이 지속 섭취 되니 미리 축척된 에너지를 태울 필요가 없어지고 그런 기간이 지속 되다 보면 지질활성화 능력이 상실 된다는 것이지요. 즉 몸속에 에너지 저장 능력은 늘어나고 에너지 소모 능력은 떨어진다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사고 같은 극한상황이 되었을때 소량의 꼭 필요한 수분만으로 몸속에 에너지를 적절하게 태우는 체질의 소유자가 생명 유지를 오래 할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몸이 뚱뚱하여 지방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분들은 몸속에 축척된 에너지는 많이 있으나 축척된 에너지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 사람이 운동을 하면 체지방만 효과적으로 감소되는데 그 이유는 운동을 일정 강도로 일정시간 이상 지속하면 몸의 근육에 존재하는 AMPK(AMP-activated protein kinase)라는 효소가 활성화 되기 때문이다. ( Nature지, 2002&2004 ; 세계 유명 과학 저널 ) * 곳간(몸)에 양식(에너지)를 축척할 능력은 띄어나고 곳간(몸)에 저장된 에너지 사용 능력은 현저하게 떨어지는 분들이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생활이 발달 하다보니 보관된 에너지를 사용해야 할 필요가 없고 계속적 축척이 되어 종국에는 지질 활성화가 되지 않는 체질이 됩니다. 축적된 에너지를 사용할 기회가 점점 없어 지다보니 AMPK 활성화 능력이 자기 몸속에서 퇴화 되어 가고 있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에너지보충과=지질연소 능력이 동일 해야겠지요. 하여 퇴화된 지질연소 능력을 키워 주는것이 운동효과를 높여주는 것입니다. 즉 우리몸속에 잠자는 AMPK를 활성화 시켜야 합니다.AMPK가 활성화 되어야 몸속에 축척된에너지를 많이 태울수 있다는 것입니다. - AMPK가 활성화 되면 체내에서 지방산화, 혈당강하 등의 효과를 나타내며, 간경화, 고지혈, 고혈압, 당뇨 등의 개선이 자연적으로 수반 됩니다. 따라서 체내(근육, 간, 지방세포)에서 AMPK를 활성화 시키는 물질을 개발하면 운동 모방 효과 로 인해 비만,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동맥경화 등의 대사성 질병을 예방 및 치료 할 수 있다 고 발표 됨. 살만빼서 몸무게를 줄이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 Nature지, 2002&2004 ; 세계 유명 과학 저널 ) - AMPK가 활성화 되면 지방산화가 잘되어 운동을 했을때 운동효과가 극대화된다. 전 세계적 으로 AMPK 활성화 물질을 찾는데 혈안이 되어 있으며 현제는 미국에서 먼저 한가지 물질을 개발 하였고 국내에서는 허태린교수가 TG1022 라는 신물질을 개발하여 글로벌 제약회사들 이 허태린교수가 개발한 TG1022에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있으며 일부 외국 제약사들은 TG1022 를 자체 실험을 통해 벌써 검증 과정을 맞첬다고 합니다. 먹어서 가상운동효과 라는 말이 AMPK를 활성화 시켰을때 나온 표현입니다. 다이어트의 근본은 먹는것(식단조절)=태우는것(운동,AMPK활성화) 이러한 싸이클이 맞아야 하는겁니다. 무조건 적인 굶어서 살빼는 경우나 어설픈 운동에 살이 안빠지는 이유는 이런 기본적 논리와 어긋나니 다시 살이 찌는 요요현상이나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거랍니다. 다이어트도 인체원리를 알고 하면 훨씬 쉽게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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