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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주요 사망원인 ‘AIDS―흡연―우울증―폐질환―교통사고’ 순

  • 작성자김형규
  • 작성일2006-12-05 10:55:23
  • 조회수2194
  • 첨부파일첨부파일
미래 주요 사망원인 ‘AIDS―흡연―우울증―폐질환―교통사고’ 순 향후 25년에 걸쳐 연간 AIDS 사망은 2배 이상 증가할 것이며 흡연으로 인한 사망은 전 세계 모든 사망의 10분의1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했다. 반면 반가운 소식은 전 세계의 빈곤 계층은 더 부유해지고, 더 오래 생존할 것이며 감염성 질병(infectious diseases)으로 인한 사망이 소멸될 것이라는 것이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5세 미만의 사망 위험이 반으로 감소할 것이다. WHO 과학자들은 2030년에는 인간이 고통 받고 사망에 이르는 것들에 대한 가장 합리적인 분석을 발표했다. WHO 발표에 따르면, 담배는 2030년까지 현재보다도 50% 이상의 많은 인구를 사망으로 이끌 것이며 우울증(depression)이 악화되는 질병(debilitating illness)의 원인으로 후천성 면역 결핍증(AIDS) 다음으로 증가하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WHO의 콜린 마더스 씨는 “AIDS 사망이 2002년 280만 명에서 2030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650만 명으로 치솟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또 담배와 관련된 질병은 2005년 540만 명에서 2030년에는 830명으로 급속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러한 질병으로 인한 사망은 전 세계 10건의 사망 중 한 건을 차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강조했다. AIDS와 담배 외에도 새로운 연구는 전 세계 사망을 주도하는 원인으로 심장마비(heart attack), 뇌졸중(heart stroke)과 폐렴(Pneumonia), HIV(에이즈 바이러스), 폐기종(emphysema) 등과 같은 폐질환이 주요 상위 사망 원인이 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부유한 사람들이 더 많은 자동차를 소유함에 따라 자동차 사고가 심장마비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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