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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토익 응시료 12만원대...

  • 작성자설창원
  • 작성일2006-07-27 10:33:30
  • 조회수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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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톡톡] 말하기와 쓰기 영역 추가로 12월부터 토익시험 응시료가 대폭 오르게 되자 수험생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 한국토익위원회 관계자는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말하기와 쓰기는 응시자 선택사항”이라며 “응시료는 말하기와 쓰기 시험이 8만원대로 결정될 예정이어서 듣기와 읽기,말하기와 쓰기 시험에 모두 치르려면 11만∼12만원이 들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토익 주관사인 미국 ETS측이 한국토익위원회에 응시료를 그렇게 요청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며 “일본에선 말하기와 쓰기 시험 응시료가 9만원대”라고 덧붙였다. 수험생들은 응시료 인상 소식이 전해지자 수많은 항의성,비난성 글을 각 포털사이트에 올리고 있다. 네티즌 ‘popohe8*’은 “토익이 뭐기에 전국의 수많은 중고생과 대학생,취업 준비생을 고생시키냐”며 “결과적으로 토익 주관사만 시험 장사로 돈 버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른 네티즌은 “말하기와 쓰기가 선택사항이라지만 일단 도입되면 대다수 기업이 말하기와 쓰기 성적을 요구할 것”이라며 “이제 돈 없으면 영어 성적을 인증받지도 못하게 됐다”고 적었다. 네티즌 ‘K2’는 “각 기업 인사팀도 책임이 크다”며 “토익점수로 입사시험 응시자를 줄세우니 취업 준비자는 점수가 오를 때까지 계속 시험을 치룰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토익 수험생이 모이는 인터넷 카페들도 달라진 토익시험과 인상된 응시료에 비상상황이다. 새로운 규정에 맞춰 시간을 배분하는 방법 등 각종 시험 요령과 함께 신용카드 제휴 등을 통해 응시료를 조금이라도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찾느라 분주하다. 이런 상황에서 “차라리 응시료도 비교적 저렴하고 로열티도 내지 않는 텝스(TEPS) 등 토종 영어시험으로 바꾸자”는 움직임마저 일고 있다. 네티즌 ‘Big bo*’는 “토익은 엄청난 외화 낭비 사례”라며 “차라리 국내 기관이 주관하는 텝스 시험을 사회적으로 확산시키자”고 주장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진희 기자 jiny@kmib.co.kr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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