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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치매 = 제3형 당뇨병?

  • 작성자홍다혜
  • 작성일2009-02-03 17:13:40
  • 조회수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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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이 알즈하이머질환관 연관된 독성단백질로 부터 뇌를 보호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노스웨스턴대학 연구팀이 '미국립과학원보'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사의 아반디아등의 당뇨병 치료제가 이 같이 뇌를 보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알즈하이머질환이 뇌 속 발병한 당뇨병의 일종일 수 있다고 추정했다. 연구팀은 "1형 당뇨병의 경우에는 췌장이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고 2형 당뇨병의 경우에는 인체 조직이 인슐린 수용체 장애로 인해 인슐린에 대한 감수성이 저하되 발병하는데 비해 3형 당뇨병은 인슐린 수용체 장애가 뇌 속에 국한되 나타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사람들이 노화되게 되면 뇌를 포함한 인슐린 신호전달계의 효율성이 저하되시 시작 뇌가 알즈하이머질환을 유발하는 독소에 취약해져 뇌 속 끈적한 아밀로이드베타라는 플라크가 뇌 속 축적되게 된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알즈하이머질환이 발병한 쥐의 신경세포를 인슐린으로 치료한 결과 'amyloid beta-derived diffusible ligands(ADDLs)'라는 기억생성 뇌세포를 공격 기억력 저하를 유발하는 단백질이 차단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과거 연구에서도 당뇨병을 앓는 사람들이 건강한 사람들에 비해 알즈하이머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으며 지난7월 마운트시나이의대 연구팀이 밝힌 바에 의하면 인슐린과 당뇨병 치료앙약을 사용했던 당뇨환자들이 단지 인슐린만을 사용한 사람들에 비해 알즈하이머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종합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 습관을 갖는 것이 당뇨병을 예방할 뿐 아니라 알즈하이머질환을 예방하는데 있어서도 매우 중요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bunnygirl@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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