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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과기정통부 ‘2023년도 기초연구실 지원사업’ 선정

  • 작성자관리자 (web_admin)
  • 작성일2023-09-13 14: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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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성 심근병증 조기진단 바이오마커 발굴 개발, 향후 경남김해강소특구사업과 연계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남김해강소특구의 기술핵심기관 인제대는 ‘얼리버드(Early bird) 연구실(연구책임자 한진 교수)’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3년도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심화형)’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은 소규모 집단연구 지원을 통해 차세대 창의·융합인재 양성 및 지역대학의 공동연구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2023년에는 각 연구팀의 특성에 따라 심화형, 개척형, 돌파형 3개 분야로 과제를 정했다. Early Bird 연구실은 이중 심화형 사업에 기초 및 임상의과학을 융합한 ‘세레블론 기반 당뇨병성 심근병증의 조기 진단 및 치료 전략’의 연구과제로 선정됐다.

인제대 심혈관대사질환센터와 일산 및 상계백병원 연구진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13여억 원의 국가사업비와 함께 교비 1.5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김해시도 경남김해강소특구의 수요핵심 의료기술 개발과 산업화를 위해 1.5억 원을 지원한다.

연구책임자인 한진 교수는 “얼리버드기초연구실은 현재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당뇨병성 심근병증의 조기진단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치료전략을 개발하여, 향후 경남김해강소특구사업과 연계하여 병원에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핵심공동연구기관인 인제대 상계백병원 고경수 원장은 “기초-임상 중계연구의 시너지를 통해 당뇨병성 심근병증 핵심 진단/치료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킥오프 행사에 참석한 인제대 의약부총장 이병두 교수는 “얼리버드 기초연구실의 선정을 축하하며 인제대 4개 백병원과 얼리버드 연구실, 경남김해강소특구의 협력을 통해서 김해시-인제대의 글로컬대학30의 ‘대학을 책임지는 도시, 도시를 책임지는 대학’ 비전을 공유하고 실현해 나가겠다”고 향후 지원계획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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