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의 영상을 관찰하는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복합체가 개발되었는데, 그것이 수천 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을 것이다. 포르투갈의Sacavem에 소재하는 핵기술연구소(Institute of Nuclear Technology)의Isabel Santos와 동료들이 간단한 일단계 반응을 이용하는 최신의 명암 대비 약품보다 더 정확하게 심장을 영상화 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테크네튬(technetium)에 기반한 복합체를 개발하였다. 현재 영상화에 사용되는 99mTc-sestamibi 복합체는 혈류와 간을 투명하게 하는게 느려서, 다른 목표로 하지 않은 장기들과 둘러싼 조직들로부터 심장을 구별해내는 일이 어렵다. Santos는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률이 높아서 심장 발작이 일어나기 전에 신속하고 정확한 탐색을 위한 잘 작용하는 방사성 의약품(radiopharmaceuticals )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Santo의 99mTc 트리카보닐 복합체 (99mTc tricarbonyl complex)는 실험쥐를 대상으로 수행된 임상 시험에서 최신의 약품보다 3배 더 빠르게 혈액과 간을 투명하게 하였는데, 심장과 간 사이에 훨씬 좋은 명암대비 영상을 만들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관상 동맥 질환의 보다 빠르고 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게 하였다. 이탈리아의 파도바(Padova)에 있는 무기 화학 및 표면 연구소 (Institute of Inorganic Chemistry and Surfaces)의 의학적 생물학적 화학에서 테크네튬 사용에서의 전문가인Francesco Tisato는 간과 폐의 순조로운 청소율(clearance)과 함께 지속적인 상당한 양의 심장 흡수 (uptake)가 심장의 영상화를 향상시키는 것을 도울 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Santos는 계속해서 개발의 다음 단계는 임상 시험에서 그 복합체를 시험하여 인간에서 그것의 성능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